맛나봉사단이 전하는 사랑의 음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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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봉사단이 전하는 사랑의 음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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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당사자가 서비스제공자가 되어 전하는 사랑

맛나봉사단과 함께하는 토요특식나눔 개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흥수)에서는 18(), 장애인당사자가 서비스제공자가 되어 무료점심을 제공하고 재활의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토요특식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Happy-Lunchtime’의 슬로건으로 장애인당사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맛나봉사단을 결성, 장애인 스스로가 음식을 조리하여 토요일에 복지관을 방문하는 이용인들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함으로서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의식 고취 및 재활의지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맛나봉사단들은 처음이라 다소 우왕좌왕하는 모습들도 있었지만 봉사단장(단장·이순애)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준비, 배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진행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맛나봉사단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이 있었는지 몰랐다”, “아주 재미있었다”, “이런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복지관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통하여 앞으로의 진행에 기대치를 높였다.

맛나봉사단장(단장·이순애)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하여 더욱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고 앞으로 모범이 되는 봉사단, 더욱 발전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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