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자가격리 진행자는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해서 격리 진행중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자가격리자는 코로나19 양성판정자와 밀첩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이며 이에 따라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의) 이번 코로나19 검사 당시종사자 여려명에게 전화를 받아서 곤란한 경험이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 담당자 별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여러번 전화하지 않고 신속한 연락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현재 비상연락망 재정비 중이며 보건소의  검사자  검사결과 안내가 늦어 확인을 위해 종사자가 여러번 전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질의) 이번 코로나19 검사를 복지관에서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상황을 경험 삼아 다음에도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좀 더 원활한 검사 준비 및 안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 보건소와 시청, 복지관의 소통이 부족하여 복지관 스스로 준비하고 안내하느라 아쉬운 대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시와 보건소와 논의했으며 차후 진행시 면밀한 협의 후 원활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동행콜, 택시를 불렀으나 거절당함. 이에 관한 조치사항이나 위급상황 시 복지관 차량 운행은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당일 동행콜 업체에 상황을 설명하고 건의했으며,  응급상황에 복지관 차량운행은 가능하나 현재 직원 전원 이동이 불가능 한 상태로 코로나 검사를 위한 차량운행은 불가능합니다.

 질의) 코로나19 검사 거부자들의 확실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이용자, 보호자, 활동지원사 모두 검사 거부 시 복지관 이용이 불가능하며 강사의 경우 거부자들 모두 교체 예정이며 시청에 보고하였으며, 간담회 참석 이용자 모두 제제사항에 동의하였습니다.​

 질의) 자녀가 장애특성상 검사가 불가능합니다.

 답변) 당연히 상황을 이해하고 복지관과 이용자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장애 특성상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필요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복지관 입장이 가능합니다

 질의) 대상자에게 연락이 늦게와서 아쉬웠다 문자, 전화가 일찍 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답변) 12월 13일 일요일 확진자 발생 당시 밀첩접촉자만 검사대상으로 당일 모두 연락을 완료했으나 12월 14일 월요일 전수조사로 돌아서게 되면서 연락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