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고향별곡MC와 함께하는 사랑의樂페스티벌 열려
포항북부장복
가족·평생교육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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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3:34
행복을 불러요! 웃음을 나눠요!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경북문화누리 지원-여가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기웅.단비와 함께하는 '싱싱고향별곡' 공연 관람
▪ 행사일시 : 2016년 2월 19일(금)
▪ 행사장소 :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
경북문화누리사업단의 여가맞춤형 프로그램인 기웅․단비와 함께하는 ‘싱싱고향별곡’ 공연이 19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혜봉스님)에서 130여명의 포항지역 장애인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TBC 유명 프로그램「싱싱고향별곡」MC인 ‘기웅 아재와 단비’가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노래를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렸고, 매직 라이브(대표․김민석)의 마술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장애인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여가활용 시간으로 충분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용자 김준형씨는 “어머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혜봉 관장은 “복지관에서 보다 많은 공연을 기획하여, 포항지역 장애인과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의 ‘사랑의 락 페스티벌’은 지역장애인과 가족의 올바른 여가활용 및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3월 29일에는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사랑봉사단’의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