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재활서비스 [소아 보호자 간담회] 회의내용 공지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1:10~12:00까지
본 복지관 3층 함께실에서 제2회 소아 보호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보호자 분들이 참석하셔서 치료사와 질의응답,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 의 응 답
Q1. 아띠누리가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
상담․기능향상지원팀장 최원: 본지관 내 가족문화지원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애아동 5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스트레칭 준비운동과 태권도 기본동작을 진행 중입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가족문화지원팀의 이현지 사회복지사에게 문의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Q2. 수중물리치료 자격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
물리치료사 김은경: 소아 수중물리치료는 3세 이상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운동능력을 상실한 경우 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물 속에서 스스로 움직임을 인지하며 균형능력, 자세조절 및 관절의 가동범위 증진을 위해 교육 및 치료하고 있습니다. |
Q3. 인기프로그램은 늘 차있어서 언제 시간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매번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대기자 관리는 어떻게 진행 되나요? 저희가 볼 수 있나요? |
상담․기능향상지원팀장 최원: 향후 현재 프로그램 이용현황에 대해서 게시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대기자 관리를 위하여 대기자관리대장 담당자가 관리하고 있으며 보호자 분들이 원하시면 언제나 열람 가능합니다. |
Q4. 바우처 사업 진행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상담․기능향상지원팀장 최원: 바우처 프로그램 제공은 2016년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입니다. 아직 복지관 초반이라 불편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Q5. 현재 주4회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데 몇 번 정도 받아야 적당할까요? 스케쥴 문제로 예체능 프로그램 참여가 어렵네요. 또한, 주기적으로 담당 치료사를 바꿔보는게 좋을까요? |
언어치료사 박수진: 언어치료의 경우 치료사마다 치료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고 아동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주 3회 정도가 적당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예체능 프로그램 참여를 권해드립니다. |
Q6. 기타 복지관 재활서비스에서 하고 있는 사업은 어떻게 되나요? |
상담․기능향상지원팀장 최원: 현재 부모교육, 성인․소아간담회, 모아관계증진프로그램, 아버지참여활동, 비장애 형제․자매 정서지원, 부모소모임, 가족참여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분들의 반응이 좋았던 가족참여활동의 경우 2016년부터 연1회에서 연2회로 늘릴 예정입니다. |
Q7. 지금 아이가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내년 2월에는 그냥 종료 되나요? |
특수교사 권오진: 현재 복지관 치료서비스는 1년까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며 내년에 계속 치료 서비스를 이용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재대기 후 참여 가능합니다. |
불편 및 건의사항
Q1. 복지관에서 영화도 상영해주던데 그런 정보는 어떻게 얻나요? 초창기는 문자 메시지가 왔는데 지금은 안옵니다. 영화 상영 전에 무슨 영화하는지를 복도에 붙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문자메세지 서비스는 주로 영화를 이용하셨던 분들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번 영화 상영 때부터는 사전에 영화정보를 2층 강당 앞에 게시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논의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Q2. 조기교육실에 창문이 없고 좁아서 아이가 답답할까 걱정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2월 중으로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Q3. 3층 복도에 보호자들이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가 부족합니다. |
→11월 3주차에 의자를 새로 배치하였고 향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 건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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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부모교육에서 사전에 에티켓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보호자들이 너무 시끄러워 집중이 안됩니다. |
→향후 부모교육 및 간담회 시작 전에 에티켓 및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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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